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아틀라스 (문단 편집) ==== 1기 - 라스트 보스 '킹' ==== [include(틀:유희왕 5D's의 분기별 보스)] 1기의 첫 장면부터 킹의 칭호를 가진 자로서 강렬하게 등장했다. 유세이가 시티로 떠나는 계기가 된 인물로, 메인 스토리가 시작한 시점에서 2년전에 유세이가 만든 흰색 D휠과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훔쳐 네오 도미노 시티로 가버렸다. 그 후 프로 듀얼리스트가 되어 네오 도미노 시티의 킹이 되었으며 [[엔죠 무쿠로]], [[히무로 진]]을 비롯한 숱한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무패전설을 기록한다.[*스포일러 사실 유세이를 만나기 전에 드래건과의 싸움에서 질 수도 있었다. [[팀 라그나로크]] 항목 참조.] 거기다가 [[사기리 미카게]]라는 미인 비서까지 있었다. [[입버릇]]은 '''킹은 하나, 바로 나다!'(キングは一人、この俺だ!)'' 였다.[* 1~2쿨동안 잭의 주 매드 소재거리이자 잭의 아이덴티티일 정도로 많이 나오던 대사였지만 유세이가 킹이 된 이후로 안 쓴다.] 듀얼을 하는 방식은 유세이와는 정반대, 묵묵히 참고 기다리면서 역전의 포석을 다지는 유세이[* 무토우 유우기와 비슷하기도 하다.]와는 다르게, 관람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엔터테인먼트를 중시한 '''킹의 듀얼'''[* 현실에서도 이런 듀얼을 보면 정말 재밌긴 하다.]을 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라이딩 듀얼]]에서도 자신 전용의 거대 바퀴 하나만 달린 D휠 '휠 오브 포춘'의 특징을 이용해서 역주(逆走)하면서 듀얼한다. 게다가 듀얼 중에 말도 많다. 유세이의 '''"넌 너무 말이 많아!"'''는 좋은 매드 소재거리. 4화에서는 유세이와 다시 만날 때 잭은 스타더스트를 유세이에게 돌려주지만 유세이는 듀얼로 받겠다며 스타더스트를 다시 잭에게 되던진다.[* 여기서 꽤나 멀리 떨어져 있고 높이 차이도 있는데 정확하게 유세이에게 날려보내는 잭과 그걸 다시 정확하게 잭에게 되던지는 유세이, "킹이기 때문이냐?"라는 물음에 "킹이기 때문이다!'라는 잭의 대답 은근 자주 쓰이는 네타. ] 그리고 [[렉스 고드윈]]이 몰래 지켜보는 가운데 비밀리에 라이딩 듀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잭은 자신의 에이스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유세이에게서 훔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시켜 유세이를 밀어 붙이지만 유세이는 함정 카드 "하르모니아의 거울"[* 미 OCG화 카드. 상대가 싱크로 소환 외에 방법으로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되찾아 온다. 이렇게 서로 레드 데몬즈와 스타더스트를 계속 배틀 시켜 잭은 스피드 스펠 디 엔드 오브 스톰을 발동, 이에 유세이는 함정 카드 메테오 스트림을 발동하나 공격 중에 갑자기 팔목에 이상한 문장이 빛나면서 [[붉은 용]]이 등장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듀얼은 결판도 짓지 못한 채로 중단돼버린다. 이후 유세이는 수감되어 버리고야 만다.[* 디 엔드 오브 스톰은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컨트롤러에게 대미지를 주는 카드로, 유세이가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기 위해 스타더스트의 효과를 발동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스타더스트는 잭이 소환했기 때문에 효과 발동 후 묘지에서 다시 특수소환되면 원래 컨트롤러인 잭의 필드에 특수 소환되기 때문) 허나 메테오 스트림은 릴리스 된 몬스터가 그 턴에 특수 소환 되면 상대에게 1000 대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당시 남은 라이프가 900인 잭은 '''듀얼이 중단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패배였다.''' 잭도 이 사실을 깨닫고는 적잖게 충격을 받았을 정도.] 25화에서 2년 전 잭이 갑자기 새틀라이트를 떠나 버린 이유가 밝혀졌다. 당시 새틀라이트의 킹으로서 군림하고 있던 그에게, 치안유지국의 [[예거(유희왕)|예거]]가 찾아와 시그너의 문장을 왕의 증표라고 속이며 진정한 왕이 되지 않겠느냐며 제안을 해 온다. 그리고 그 조건은 잭이 가진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유세이가 가진 [[스타더스트 드래곤]]. 결국 그는 시티로 갈 것을 결심하고, 래리를 이용해 유세이에게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D휠을 빼앗고 새틀라이트를 떠나 버린다.[* 이때 잭이 빼앗아간 D휠은 이후 진작에 부숴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따낸 킹의 자리가 실제로는 [[렉스 고드윈]]이 유세이를 시티로 끌어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짓된 왕좌란 사실을 깨닫는다. 모든 사실을 유세이에게 말한 이후 잭은 고드윈에게 광대짓의 대가로서 인질이 된 유세이의 동료들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그들이 해방되어 서로 아무런 속박이 없는 상태에서의 듀얼을 하게 된다. 유세이와의 듀얼 중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왕의 자리를 얻은 자신과는 반대로, 오히려 동료들을 늘려가며 자신이 가진 유일한 것인 왕의 자리마저 위협해 오는 유세이에게 질투와 비슷한 감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external/blog-imgs-30.fc2.com/jack20080925.jpg]] [* 이 장면은 각종 매드에서 잭이 박살나는 장면이 나와야 할 때 애용되고 있다.] 26화에서 5화의 유세이전에서 실패했던 마지막 전략에 추가 요소를 더한 전략으로 지난번의 굴욕을 씻으려 하지만, 유세이에게 간파당해 결국 패배하고 만다. 높은 프라이드가 부른 '킹이었기에' 당한 패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